신개념 슈팅 '거울전쟁', 2주차 테스트 돌입

일반입력 :2011/05/27 14:52    수정: 2011/05/27 14:52

김동현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개발 중인 신개념 슈팅 온라인 게임 ‘거울전쟁: 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의 두 번째 테스트의 2주차 일정이 27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2주차 테스트는 지난 1주차 때와 마찬가지로 금, 토, 일 사흘간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총 18시간 동안 진행되며, 지난 테스트에 참여한 테스터들의 의견 중 이번 테스트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반영하고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많은 테스터들의 건의사항 중 하나였던 ‘테스트 기간 중 스킬 포인트 초기화 기능’을 추가해 한 가지 캐릭터에서도 다양한 스킬 트리를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1주차 테스트 말미에 살짝 공개된 새로운 18레벨 사냥터 ‘스핀힐스 묘지’를 정식 추가했다.

또한 희귀 아이템 드롭률을 대폭 상승시켜 짧은 테스트 기간이지만 화려하고 강력한 아바타를 마음껏 자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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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차 테스트에서 새로 생성한 캐릭터로 각각 15레벨, 20레벨을 달성하는 테스터들에게는 추첨 없이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홈페이지 설문조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엘엔케이 마케팅 팀의 김용식 팀장은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거울전쟁’의 개발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도록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최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항상 새롭고 신선한 재미를 원하는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