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전쟁 신성부활, 지스타2010서 악령군 첫 공개

일반입력 :2010/11/11 10:27

서영준 기자

신작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거울전쟁 신성부활'이 악령군 진영의 캐릭터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오는 18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10'에 '거울전쟁 신성부활'의 특별 퀘스트를 체험, 악령군 진영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더불어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를 통해 '거울전쟁'의 시네마틱 영상 상영,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4일까지는 '거울전쟁' 홈페이지를 통해 '지스타 알리미' 이벤트를 병행해,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지스타2010' 초대권을 증정한다.

또한 '붉은 보석'의 부산 지역 고객 간담회를 통해 신 캐릭터를 공개하고 개발자와의 만남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객 간담회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붉은 보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간담회에 초청된 고객에게는 '지스타2010' 초대권 및 추첨을 통한 선물을 제공한다.

남택원 엘엔케이 대표는 '거울전쟁'의 첫 테스트를 진행하며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며 “새로운 게임을 기다리는 이용자들께 '거울전쟁'을 선보이기 위해 '지스타2010'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