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의 인기 게임 시리즈 ‘어쌔신크리드’의 최신작 ‘어쌔신 크리드 리벨레이션’이 공개됐다. 이번 신작은 PC와 플레이스테이션3, X박스360 등 3개의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
지난 26일 美게임스팟닷컴은 유비소프트의 ‘어쌔신크리드 리벨레이션’의 게임 정보 및 첫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이번 작은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이자 전작 스토리를 계승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어쌔신크리드 리벨레이션’에서 이용자는 전작에 등장했던 5개의 고대봉인을 복구시키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주인공은 전작의 ‘에지오 아디토레’이며, 게임 진행 도중에는 기존 주인공인 ‘알테어’가 등장해 플레이어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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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작에는 더욱 다양해진 암살 기술이 사용되며, 새로운 무기들이 다수 추가된다. 현재까지는 무기 목록에 대한 자세한 부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색다른 요소를 가미한 내용들도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개발사에서 언급했다.
‘어쌔신크리드 리벨레이션’의 출시는 북미 기준 올해 11월로 예정돼 있다. 국내 정식 출시는 인트라링스에서 진행하며, 한글화 여부는 협의 중이다. 국내 정식 출시 일정은 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