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회사 안 쪼개”…공식 부인

일반입력 :2011/05/26 09:19    수정: 2011/05/26 09:20

김태정 기자

SK텔레콤이 일부 언론의 ‘회사 분할 계획’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해명했다.

SK텔레콤은 26일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이나 SK브로드밴드 합병, 회사 분할 등은 전혀 추진하지 않았다”며 “개별 플랫폼 차별화 계획이 잘못 알려진 듯하다”고 말했다.

이날 앞서 언론은 SK텔레콤이 올 하반기 모바일과 비모바일을 구분해 3개사로 분할하고, SK브로드밴드는 비 모바일사와 합병한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