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관리솔루션업체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우미영)는 호남석유화학주식회사(대표 정범식)가 아카이빙 솔루션 ‘퀘스트 아카이브 매니저’를 도입해 임직원 1천800명이 쓰는 이메일에 아카이빙 체계를 갖춰 관리케 됐다고 16일 밝혔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이로써 호남석유화학주식회사가 이메일을 안전하게 보존하면서 저장 공간은 75% 절감해 효율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디스크와 서버 투자 비용을 줄여 ROI를 6개월만에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또 실시간 백업 및 복구와 디지털 증거자료로서 기록 관리, 법규 준수, 소송 대비 등 컴플라이언스 이슈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카이브매니저는 모든 메일을 저장소에 보존하는 '저널 아카이빙'과 오래된 메일을 옮기는 '메일박스 아카이빙'을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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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화학 정보전략팀 담당자는 “유통되는 모든 메일을 저장소에 효과적으로 압축 저장함으로써, 회사의 중요한 자산인 메일을 안전하게 보존케 됐다"며 “아카이빙을 통해 저장 용량을 줄여 증가하는 메일 사용량과 첨부파일로 인한 디스크 용량 부담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
우미영 대표는 “이메일은 비즈니스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기업의 정보 자산으로 관리돼야 한다”며 “기업들은 이메일 아카이빙을 통한 정보의 관리와 활용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