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용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 전부가 일본 대지진 이재민에게 전달됐다.
JCE(대표 송인수)는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 지원에 동참, 자사의 대표작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풋볼'
강원심층수와 JCE 등으로부터 국제 NGO '굿피플'에 전달된 성금은 8천만원 상당의 생수 3만5천여병을 구입하는데 사용됐으며, 심각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이와테현, 후쿠시마현 등 4개 지역 약4천여명의 이재민들에게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웅 JCE 본부장은 일본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이용자들이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고통을 겪고 있는 일본인에게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프리스타일 풋볼, 캐릭터로 재현된 박지성 공개2011.05.06
- 쉬운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2차 공개테스트2011.05.06
- JCE, 이용자와 함께 하는 기부 캠페인 벌여2011.05.06
-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에 인기 걸그룹 티아라 등장20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