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이용자와 함께 하는 기부 캠페인 벌여

일반입력 :2011/03/18 18:32    수정: 2011/03/18 18:34

전하나 기자

게임 회사와 이용자들이 함께 일본 대지진 피해자 돕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JCE(대표 송인수)는 일본 내 자회사 JCG(JC Global)와 JCE 게임 이용자가 함께 하는 통합 기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With JCE 일본 대지진 구호 기부 캠페인'은 기간 내 JCE의 대표 게임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 풋볼'의 특정 아이템에서 발생하는 매출 전액을 기부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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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웅 JCE 본부장은 일본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JCE 게임 수익으로 보답하기로 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일본과 한국 이용자들이 한마음으로 위로를 주고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