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첫 레전드 캐릭터, ‘박지성’을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박지성 캐릭터는 특유의 드리블 모션과 함께 ‘두 개의 심장’ 박지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다른 캐릭터 보다 지구력 능력치가 높은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기존 스페셜 캐릭터와 다르게 박지성 캐릭터는 자체적으로 ‘명성’ 타이틀을 갖고 있어 구매와 함께 바로 ‘프로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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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는 첫 레전드 캐릭터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박지성 캐릭터를 구매하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박지성과 함께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구매자 모두에게 ‘특수 액세서리 아이템’을 지급하는 형태다.
JCE 장지웅 사업본부장은 “여러 축구 영웅들을 프리스타일 풋볼에 차례로 등장시킴으로써, ‘레전드 선수’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고 있는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흥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