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송인수, JCE)는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업데이트와 함께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용화 업데이트에서는 프리스타일 풋볼의 광고 모델로 활약해온 인기 걸그룹 miss A의 스페셜 캐릭터, 화려한 축구 스킬 아이템, 득점 후 펼치는 세레모니 아이템, 개성 넘치는 의상과 액세서리, 스킬슬롯 등 편의성 아이템이 대거 추가된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지난 22일 포지션별 세부 전직 시스템과 캐릭터의 능력치를 특화할 수 있는 집중훈련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프로3부 리그를 오픈했다. ‘프로리그’는 최고 동시접속자 수 4만2천 명 기록, 신규 이용자 30% 이상 증가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것이 회사 측의 평가다.
장지웅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은 “프로리그 업데이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상용화 전환을 빠르게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리그 승격, 스킬 및 아이템 추가, 밸런스 개선, 신규 시스템 도입 등을 묶어 주기적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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