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드림(대표 신중철)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사이트 슈팡이 대전과 수원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발표했다.
슈팡은 지난 2월 부산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힌데 이어, 이번에 새롭게 대전과 수원 지역을 추가 서비스망으로 확보하게 됐다.
대전, 수원 지역의 상품은 1주일에 평균 3개씩 선보인다. 판매 상품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편의와 기호를 최대한 고려해 개발할 예정이며, 중장기적으로 타 지역에서의 방문을 늘릴 수 있는 전략 상품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슈팡은 해당 지역 외에도 대구, 거제, 통영, 창원, 광주, 울산, 제주, 인천, 경주 지역으로의 확대 작업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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