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2011 여름 인턴십' 대졸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게임 프로그래머, 서버 프로그래머, 웹 프로그래머를 비롯해서 게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담당, 게임 QA 부문이다.
2011년 8월 또는 2012년 2월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턴기간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 동안이며, 재학생이라면 희망자에 한해 입사날짜 조정도 가능하다.
원서는 오는 10일까지 컴투스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는 면접을 통해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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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박기태 부장(인재개발팀)은 컴투스의 새로운 성장 주역으로 자리매김 할 젊은 인재를 찾고 있다며 인턴 수행결과에 따른 정식 입사의 혜택도 마련돼 있으니 많은 지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전세계 1천만명이 즐긴 '슬라이스 잇!'과 애플 앱스토어 명예의 전당에 오른 '홈런배틀3D'를 비롯한 20여 개의 게임을 글로벌 오픈마켓에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사다. 이번 인턴십은 '전 세계와 통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