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2011년도 1분기에 매출액은 2천147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천842억원(16.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5.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65.9% 증가한 1천536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지난 3월 GS강남방송과 GS울산방송 매각이 완료되면서 발생한 매각이익이 반영된 것이다.
사업부문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TV와 인터넷이 20% 내외의 고른 성장을 보였다. 특히 인터넷 쇼핑은 지난해 실적이 가장 좋았던 직전 4분기 대비로도 4.4% 성장했다.
한편 카탈로그는 발행부수 축소에 따라 20.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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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2011년 1분기 추정 실적 (단위: 억 원, 소수점 이하 반올림)
[표2] 사업부문별 매출액 추정 실적 (단위: 억 원, 소수점 이하 반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