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대표 이판정)는 소셜마케팅플랫폼 ‘넷피아 스마트비즈’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넷피아 스마트비즈’는 세일즈맨이나 자영업자 등 중소상공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고객을 관리할 수 있고 소셜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SNS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다.
넷피아는 효과적인 모바일마케팅 수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SNS와 연계한 프로모션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와 같은 SNS에 하나의 글을 동시에 올리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SNS마케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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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전화연결을 통해 상담을 하거나 문자, 이메일 등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일정관리, 기념일자동관리,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한 타겟별 마케팅도 가능하다.
김상진 넷피아 스마트비즈 사업부 본부장은 “요즘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만들어진 고객들을 실질적인 영업실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채널이 필요한 시기”라며 “넷피아 스마트비즈는 이러한 다양한 SNS를 하나로 통합하고 고객관리 솔루션을 연동해 실질적으로 영업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