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가 온라인 마케팅 전문회사로 본격 변신한다. 스마터 워크(Smarter work)를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 출시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넷피아(대표 이판정)는 21일 일대일 고객 맞춤정보 제공 서비스 ‘정보비서 서비스(Marketing Information Secretary Service, M.I.S.S)’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보비서 서비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온라인 마케팅 등 필요한 정보를 고객 전담 정보비서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가입고객은 업종과 관심 사항에 따라 고객맞춤형 ‘뉴스레터’ 와 최신 온라인 마케팅 동향 및 업계 트렌드를 담은 ‘정보레터’를 받게 된다. 아울러 ‘한글인터넷주소’ 또는 ‘도메인’을 최대 16개까지 등록, 도메인 만료 기간 맞춤 서비스 등 온라인 브랜드 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트위터를 배우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직접 ‘맞팔’해 사용법을 가르쳐 주는가 하면, ‘리눅스서버 보안셋팅’ 등 고급 IT 정보도 고객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 정보로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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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는 향후 정보비서 회원을 대상으로 블로그 마케팅, 뉴미디어-SNS 마케팅 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판정 넷피아 대표는 “현대 지식근로자는 하루 업무시간 중 25%를 정보와 전문지식을 찾는데 할애하지만, 그나마도 42%는 잘못된 정보”라며 “정보비서 서비스는 이러한 낭비를 줄여주는 스마터(Smarter)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