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신한은행 프로리그 올스타전’ 단독 생중계

포털 네이트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올스타전을 단독 생중계한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올스타전은 오는 17일 13시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10개 프로게임단 선수들이 양팀으로 나뉘어 대결할 예정이다. 이 날 이제동, 이영호 등 인기 프로게이머 16명도 출전한다.

네이트는 경기를 유선 네이트 및 모바일 웹 네이트를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며, 네이트 중계센터 및 스포츠 일반 섹션을 통해 시청가능하다. 또한 경기 후에는 관련 뉴스와 하이라이트 장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원스탑기사뷰도 제공한다.

현재 네이트는 국내 프로농구, 프로배구, K리그를 비롯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등의 경기를 유무선으로 생중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