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로야구 시즌 전 경기 하이라이트를 디지털케이블TV의 VOD 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전국 디지털케이블 방송에 주문형 비디오(VOD)를 공급하는 홈초이스(대표 왕용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프로야구 시즌 전 경기의 주요 장면을 VOD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디지털케이블TV 시청자들은 2일 개막전 경기부터 올스타전과 한국시리즈 최종전까지 7개월여 간 모든 경기의 주요장면을 VOD를 통해 다음날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왕용훈 홈초이스 대표는 “원하는 경기를 놓친 야구팬들도 VOD 서비스로 안방에서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올해 프로야구 출범 30주년을 맞아 프로야구 전 경기 하이라이트를 디지털케이블로 서비스해 시청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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