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양평동 본사 9층에 '미디어갤러리'를 오픈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미디어갤러리는 롯데홈쇼핑의 과거부터 현재, 미래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최첨단 멀티미디어 공간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4월 양평동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부터 미디어갤러리를 준비했다. 약 62㎡(약 18평) 규모로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지난해 HD 방송센터를 개국, 업계 최초로 100% 풀HD 방송을 도입한 롯데홈쇼핑 미래 비전의 연장선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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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으로는 글로벌 홈쇼핑으로의 도약 의지를 공고히 하고, 외부적으로는 미래 홈쇼핑을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자는 의미를 내포했다.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는 2001년 개국 이후 롯데홈쇼핑은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하며 매년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며 글로벌 홈쇼핑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에 미디어 갤러리 오픈을 통해 과거를 돌아봄과 동시에 미래 홈쇼핑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