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북유럽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이바나 헬싱키' 핸드백을 단독 론칭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바나 헬싱키는 핀란드 헬싱키 출신 디자이너 파올라 이바나 수호넨의 브랜드로, 도덕과 친환경에 기반을 둔 것이 특징이다. 북유럽 디자인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장식을 최소화하고 기능을 강조하며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특히 소가죽을 기본으로 인공 염색기법이 아닌 천연 기법으로 염색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방의 라인과 색상이 자연스럽게 살아난다.
![](https://image.zdnet.co.kr/2011/03/28/lv8iIW6O5oC109iPaR85.jpg)
롯데홈쇼핑은 오는 29일 저녁 9시35분에 롯데홈쇼핑 명품전문 고정 프로그램 '김선희의 더 셀렉티브'를 통해 이바나 헬싱키 핸드백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소가죽을 사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재질이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토트 또는 숄더 등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가방 하단부에 자연스럽게 셔링을 잡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내부에 펜과 휴대폰 등을 수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양의 주머니를 만들었다. 색상은 검정, 갈색, 와인, 초록, 펄베이지 등 5가지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핸드백에 소가죽 지갑을 더해 23만8천원에 판매한다.
관련기사
- 롯데홈, 동반성장 워크숍 실시2011.03.28
- 롯데홈, 방송경험 전무한 인물 제작책임자 선임2011.03.28
- 롯데홈쇼핑, 日돕기 자선바자회 개최2011.03.28
- 롯데홈쇼핑, 소아환자 치료비 전액 지원201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