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경제적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발표했다.
'롯데천사 사랑을 나눠요, 어린이에게 희망을' 캠페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환자 2명을 선정해 치료 및 수술비 일체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캠페인은 열린의사회와 함께 진행한다. 열린의사회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순수 민간 의료봉사단체로서는 가장 규모가 큰 NGO 단체로 2009년 롯데홈쇼핑과 협약을 맺고 지역 무료의료봉사, 환경 캠페인 등을 함께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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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법은 가족과 이웃 등 주위의 소아 환자의 사연을 롯데아이몰 내 이벤트 페이지와 보험몰의 응모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오는 18일까지 수기 형태나 사진, 동영상 등 자유형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환아는 오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협력사 직원의 가족 중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도 추가로 선발해 치료 및 수술비 지원을 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보험 방송을 통해 선정된 환아의 사연 및 치료 과정을 소개하고 지속적으로 응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