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사 디오텍은 한,영,중,일어를 지원하는 여행용 회화 사전 ‘디오딕 프레이즈북’을 아이폰용 앱으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앱은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4개언어로 구성돼 있다. 73가지 소재와 14가지 주제에 따른 회화 문장을 활용할 수 있고 언어별로 2천474개이상의 문장을 지원한다.
또 원어민 음성 지원, 한국어 독음을 지원해 발음하기 어려운 언어도 자국어처럼 읽고 외국인과 얘기할 수 있게 해준다. 반복 학습 기능으로 통문장 암기로 학습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앱스토어 판매 가격은 2.99달러이며 추가 언어는 '앱내구매'를 통해 1.99달러에 살 수 있다. 현재 영영사전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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