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판타지 게임 ‘데몬즈소울’의 후속작 ‘다크소울즈’이 국내 정식 출시된다. 유통사는 유비소프트 및 반다이남코게임즈 게임을 전문적으로 퍼블리싱하는 인트라링스로 결정됐다.
올해 하반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다크소울즈’은 액션성과 퍼즐, 난이도를 극대화 시킨 마니아를 위한 역할수행게임(RPG)다. 전작 ‘데몬즈소울’보다 방대한 스토리 분량과 한층 짙어진 난이도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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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시스템도 대거 추가된다. 체크 포인트 역할을 하는 ‘화톳불’과 대폭 증가된 스킬 시스템, 늪지대, 사막, 성, 숲 속 등 신규 지역 및 함정 등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시리즈 최초로 거대 드래곤이 등장해 이용자들과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정식 출시되는 ‘다크소울즈’의 한글화 여부와 자세한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