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는 퍼블리싱 신작 하드코어 정통 액션 RPG ‘다크블러드’가 오는 31일 오후 5시에 오픈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다크블러드는 지난 12월 진행한 ‘레전드 오픈 테스트’와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통해 이용자에게 호평을 얻었다. 이후 캐릭터 전반의 리뉴얼 작업과 전체적인 밸런스의 안정화, 신규 컨텐츠 확장 등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제 2의 던전앤파이터가 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는 다크블러드는 과감한 액션성을 바탕으로 몰이사냥이 주는 짜릿한 타격감을 내세운 것이 큰 특징이다. 여기에 사냥시 타격감의 극대화를 보여 주고 있는 무한 콤보 효과 및 몬스터 폭사 기능 등 다양한 액션 스킬을 통해 액션 타격감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18세 이상 성인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다크블러드는 바쁜 성인들을 위해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하루 몇 시간 게임을 통해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피로도 시스템을 준비했다. 또한 이 게임은 매크로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아 모든 이용자가 순수한 노력에 따른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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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다크블러드의 홈페이지 컨텐츠가 새롭게 개편됐다. 게임정보 공개 및 이용자간의 원활한 커뮤니티를 위해서로 보인다. ‘길드광장’ ’정보수집관’ ‘아이템명품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액토즈소프트 사업본부 이관우 본부장은 “오랫동안 기다린 다크블러드가 31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다크블러드’에 대한 기대가 높은 만큼 철저하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액토즈소프트가 만들어 내는 다크블러드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한번 지켜봐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