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는 하드코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다크블러드’의 공식 테스트인 ‘레전드 오픈 테스트’를 성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크블러드는 어둡고 거친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성인을 위한 잔혹한 하드코어 액션 RPG 게임으로 논타겟팅 방식의 손쉬운 컨트롤과 화려한 액션성을 바탕으로 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또한 몰이사냥의 통쾌함, 몬스터 사냥시 폭사를 통해 극대화된 잔혹함은 다크블러드의 색다른 매력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다크블러드는 결투 시스템과 길드 시스템 등이 특화됐다. 필드전투(PK)와, 결투장(PvP) 형식으로 진행되는 결투 시스템에서는 예전 오락실에서 즐겼던 게임인 스트리트파이터의 향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공개 서비스 버전에서는 나만의 맞춤 무기 제작이 가능하도록 아이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획득한 무기나 방어구에 소켓을 만들어 다양한 속성을 추가 및 제거할 수 있도록 지원, 이용자가 다양한 무기를 자유롭게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액토즈소프트의 최용수 실장(국내사업실)은 “국내 최초로 성인 전용 게임을 런칭했던 운영 노하우를 살려 이번에도 ‘다크블러드’를 통해 다시 한번 저력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다크블러드’의 화려하고 강한 액션을 통해 해소 시켜주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