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은 퍼블리싱 신작 ‘다크블러드’의 공식 서비스에 앞서 마이크로 사이트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다크블러드는 오는 3월 중 공개서비스가 시작된다.
다크블러드의 마이크로 사이트는 팝업 형태의 사이트로 다크블러드의 게임 컨셉에 맞게 구성한 신규 동영상과 캐릭터, 스킬, 보스 소개 영상 및 기타 게임 특징에 관한 설명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성인 하드코어 액션 RPG를 지향하는 다크블러드는 기존 성인을 대상으로 출시된 야하고 폭력적인 게임과 다른 콘텐츠로 무장했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진정한 성인 게임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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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레전드 오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1차 신고식을 마친 다크블러드는 WOW 대격변, 던전 앤 파이터 업데이트, 다양한 신규 게임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음에도 이용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액토즈소프트의 국내사업실 홍순구 사업PM은 “다크블러드는 18세 이상 성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작된 하드코어 액션 게임이지만, 기존 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성인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른 게임성을 선보이기 위해 안팎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시간만 뺏는 게임이 아니라, 게임을 통해 진정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게끔 준비를 마쳤으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