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는 퍼블리싱 신작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다크블러드’를 첫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탄탄한 게임성을 갖춘 ‘다크블러드’는 최상의 환경에서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충실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액토즈소프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피보다 진한 액션을 강조한 이 게임은 어둡고 거친 배경 스토리를 바탕으로 ‘18세 이상’의 하드코어 액션 장르를 지향하고 있다. 최초로 공개되는 ‘다크블러드’의 티저포스터는 몬스터와 강인하게 싸우는 전사의 모습을 충분히 살렸다는 평가다.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을 가진 ‘다크블러드’는 ▲짜릿한 손맛이 느껴지는 타격감 ▲몰이 사냥이 주는 통쾌함 ▲사냥 시 타격감의 극대화를 위해 보여주는 화려하고 다양한 액션스킬 ▲편안함을 바탕으로 쉬운 콘트롤을 통해 보여지는 각종 스킬 및 효과 등이 강점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다크블러드’에서는 솔로 플레이와 파티 플레이 모두 가능하며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맞춤식 던전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향후 액토즈소프트는 길드 콘텐츠를 통해 커뮤니티를 강조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관우 액토즈소프트 사업본부 이사는 “액토즈소프트의 이름을 걸고 탄생한 ‘다크블러드’는 강한 액션성, 다양한 던전과 전투를 좋아하는 성인 이용자와 라이트한 이용자가 좋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며 “무엇보다도 ‘다크블러드’는 기본 액션에 충실한 게임으로 액션의 참된 재미를 느껴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