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72시간 특가존 '쇼핑파워' 오픈

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생필품부터 가전, 가구, 뷰티 등 다양한 품목을 온라인 최저가에 구입할 수 있는 '쇼핑파워'를 시작한다고 8일 발표했다.

쇼핑파워는 20가지 상품을 3일 동안 한정수량으로 특가에 선보이는 코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발행하는 추가할인쿠폰을 통해 기존 가격보다 최대 51%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존의 단발성 이벤트와 달리 상시 코너로 마련됐다.

쇼핑파워 상품으로는 생필품부터 가전, 가구,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인기품목을 선별해 파격특가에 선보인다. 판매 품목은 주 2회 변경되며 실시간으로 남은 수량을 확인 후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쇼핑파워에서는 '신라면 5개입 1봉지'를 51% 할인한 2천900원에, '쿠쿠 3인용 일반밥솥'을 31% 할인한 4만5천원, '쉐리 3100ml 4개 묶음'을 38% 할인한 6천100원에 판매하고 무료 배송해 준다. 그 밖에도 '아이비 좌식 컴퓨터 책상'은 41% 할인한 1만원에, '위즈홈 매직라운드 이동식 빨래건조대'를 15% 할인한 4만원에 판매한다.

한편, 매주 월요일~목요일까지 특별 할인가로 쇼핑할 수 있는 '4일 마켓' 코너도 마련했다. 매주 4가지 인기상품을 선별해 최저가에 판매하는 코너로 이번주 리빙상품을 시작으로 패션, 가전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