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퍼즐 게임 '액션퍼즐 패밀리4'가 스마트폰에서 선을 보인 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한 '액션퍼즐 패밀리4'가 T스토어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후 하루 1천건 이상의 지속적인 다운로드를 기록, 전체 게임 순위 2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액션퍼즐 패밀리4는 '이판사판 벽돌정리' '육삼빌딩 창문닦기' 등 10가지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 게임이다. 지난해 11월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에 출시된 이후 다운로드 10만 건을 달성했다.
지난 15일, 17일에는 T스토어를 통해 윈도우모바일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트폰 용 '액션퍼즐 패밀리4'는 풀HD 스크린에 맞춰 개발돼 갤럭시탭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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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해당 게임 출시를 기념해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백화점상품권, 던킨도너츠 교환권 등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T스토어에 후기를 남기는 이용자들에게도 빼빼로 기프티쇼를 제공한다. 이들 이벤트는 내달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7년부터 새롭고 다양한 재미요소를 더해 매년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액션퍼즐 패밀리' 시리즈는 친근한 캐릭터와 게임성을 바탕으로 현재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한 컴투스의 대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