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공개 서비스를 앞둔 화제작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인기 가수 아이유가 광고 모델로 출현한 이 영상은 ‘너와 함께하면 가지 못할 곳은 없다’라는 메시지를 주요 콘셉트로, 말과 함께 대자연을 질주하는 ‘앨리샤’의 세계를 감성적으로 담아 냈다는 평가다.
아이유의 뛰어난 승마 실력과 말을 타고 하늘을 나는 글라이딩 액션을 감상할 수 있는 이 영상은 이용자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 나만의 파라다이스 목장 '앨리샤'2011.02.23
- 아이유와 함께하는 '앨리샤 페스티벌' 24일2011.02.23
- 아이유로 뜬 '앨리샤', 신규 동영상 공개2011.02.23
- 앨리샤, 사전 공개 서비스 '예고'2011.02.23
오는 24일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앨리샤는 사전 공개 서비스 기간을 기존 20일에서 23일로 연장할 정도로 인기 몰이 중이다.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엔트리브소프트는 24일 오후 7시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앨리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앨리샤는 엔트리브소프트가 5년여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게임이다. ‘말’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 개발 초기부터 이용자의 관심을 받아왔다. 또한 이 게임은 지난 10일 사전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이후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 순위 1위에 랭크 되는 성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