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 유명 게임 업체와 함께 게임아트 전시회 개최

그랜드체이스, 엘소드, 파이터스클럽으로 국내외 시장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중견 개발사 KOG가 ‘제2회 KOG 게임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17일 KOG(대표 이종원)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대구MBC 2층 특별전시장에서 ‘제2회 KOG 게임아트 전시회’가 개최된다.

KOG의 게임 영상과 원화 및 관련 이미지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대구광역시 대구MBC 2층 특별전시장에서 오는 21일부터 내달 6일까지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열린다.

행사에는 소니엔터테인먼트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의 ‘갓 오브 워’(GOD OF WAR)와 ‘그란투리스모’로 알려진 폴리포니디지털, ‘마비노기’를 서비스 중인 넥슨 데브캣, ‘아키에이지’의 엑스엘게임즈 등이 참가한다.

이종원 KOG 대표는 “게임 아트 전시회를 통해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게임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도록 하며, 다양한 게임 아트웍을 직접 보는 기회를 선사해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문의처는 KOG(053-217-53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