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전문미디어 씨넷TV는 델의 태블릿PC ‘스트리크7’에 대해서 리뷰했다.
안드로이드 2.2버전을 탑재한 델의 7인치 태블릿PC 스트리크7은 4G에서 작동하는 최초의 태블릿으로 T모바일 4G 네트워크에서 작동이 가능하다. 일단 외관을 살펴보면 코너에 표준 안드로이드 네비게이션 버튼이 있어 엄지손가락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전면과 후면에 5백만 화소의 카메라와 플래시가 달려있어 비디오 채팅이 가능하다.
스트리크7의 단점이라면 안드로이드 3.0이 아닌 2.2라는 것인데 이를두고 씨넷TV는 2010년형 OS를 갖춘 2011년 태블릿PC에 불과하다고 표현하고 있다.
가격은 미국 T모바일에서 2년 약정시 199달러, 약정없이 45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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