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호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상무는 "태블릿 등 때문에 노트북이 영향을 받고 있는데 SSD가 당초보다 좀 더 빠르게 침투할 것"이라며 "2014~2015년이 되면 20%까지 SSD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또 "지난해 노트북에 SSD 채용이 2%가 안됐던 걸로 아는데 올해는 3% 정도로 예상한다"면서 "아직 SSD가 시장에서 보편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착을 위해 2.5인치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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