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홈엔터테인먼트(HE) 부문에서 1천2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6조2천5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8%, 전년동기 대비 4.7% 늘었다.
LG전자 측은 "계절적 성수기가 도래하고 평판TV의 사상최대 분기 판매량 실적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매출이 16%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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