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의 온라인 여행·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 www.interparktour.com)는 지난해 4분기 항공권BSP(항공권 직접 발권 및 판매)실적이 전년대비 86%성장해 온라인여행사 1위를 차지, 온·오프라인 여행사 통틀어 2위에 올라섰다고 24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작년 4분기 항공권 BSP 실적이 1천111억원을 넘어서며 온라인여행사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하고 하나투어에 이어 온·오프라인 여행사 중 전체 2위로 올라섰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86%성장한 것이며, 3분기 839억원 대비해서도 32.3% 증가한 수치다.
인터파크투어는 항공권BSP 뿐 아니라 해외 및 국내여행, 해외호텔을 포함한 전체 2010년 4분기 거래액이 전년대비 85.7% 증가, 연간 거래액 또한 2009년 대비 73.4%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사이트 UV(순방문자 수)와 PV(페이지 읽음 수)에서도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작년 전체 여행사사이트 중 확고한 2위를 차지하면서 대표 여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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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터파크투어는 더욱 확고한 시장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선보일 예정이다. 빠르면 1월 말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항공권 조회,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예약할 수 있는 항공권 예매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 론칭한 자유여행 서비스 ‘프리야’ 를 이용고객의 편리성을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진영 인터파크투어 대표는 “인터파크투어가 사이트UV, 항공권BSP 등에서 온라인여행시장 1위를 달성한 것은 그 동안 꾸준히 실시해 온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 ‘온라인상담 2시간내 답변제’등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의 기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본다”며 “개별자유여행의 성장을 바탕으로 2011년 여행업 시장은 최대 17%성장율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터파크투어는 올해 30%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모바일플랫폼, 풍부한 여행콘텐츠, 커뮤니티와 조화를 이룬 자유여행 서비스 등을 통해 단순 가격경쟁에서 벗어나 고객 스스로 자신만의 여행 즐거움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레저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여행업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