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설 황금연휴 조기예약 특가전 진행

일반입력 :2010/11/26 16:07

이장혁 기자

올 해 유난히 연휴가 많지 않아 아쉬운 한 해를 보낸 가운데, 내년 첫 황금연휴인 설 명절을 누구나 손 꼽아 기다리기 마련. 이에 벌써부터 구정 황금연휴 시즌을 대비한 여행 조기예약 이벤트가 한창이다.

인터파크INT 여행부문 인터파크투어는 내년 첫 황금연휴인 설 명절 시즌에 다녀올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한편, 미리 예약하는 고객에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설 연휴 조기예약 특가여행 모음전'을 1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내년 2월 2일~2월6일까지 총 5일간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다녀올 수 있는 해외여행상품을 선보이는 이번 '설 연휴 조기예약 특가여행 모음전'에서는 일본, 동남아, 중국, 남태평양, 미주, 유럽 등 다양한 해외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내 놓는 한편, 12월 10일까지 조기 예약한 고객 모두에게 성인과 아동 구분 없이 백화점상품권 1만원 권을 전원 증정한다. 특히 1월31일, 2월 1일 이틀만 휴가를 내게 되면 총 9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어 해외여행을 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기회인 것.

이와 더불어 12월 31일까지 해외여행상품을 구매(예약)한 고객 전원에게 1만원/5만원 롯데면세점 기프트카드 교환권을 100%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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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에서 판매중인 설 연휴기간 다녀올 수 있는 '일본 큐슈 자유여행 2박3일'상품은 왕복항공권, 비지니스급 호텔숙박 등이 포함된 43만9천원에 다녀올 수 있고, '오사카 자유여행 2박3일' 상품도 59만9천원 할인가에 다녀올 수 있다. 또한 왕복항공권, 리조트숙박 및 전 일정 식사, 발 마사지, 체험다이빙 등이 포함된 '설 연휴 세부 여행 4일'상품도 69만9천원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 중국 상해 여행은 25만9천원부터, 괌 여행은 83만9천원부터 예약가능하며, 그 외 미주, 유럽 등의 여행상품도 다양하게 나와 있다.

인터파크투어 해외사업본부 양승호 이사는 내년 첫 황금연휴인 설 명절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대폭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고객들이 좀더 저렴하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미리 좌석을 확보해 조기예약 특가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미리 손 품을 팔면 좀더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하므로,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