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가 새해, 신학기를 맞아 바이오 2011년형 신모델을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노트북은 소니 바이오 노트북의 대표 스테디셀러 모델인 바이오 E 시리즈(VPCEA45FK, VPCEB45FK)와 바이오 S 시리즈(VPCS13AFK)이다.
바이오 E 시리즈는 2011년을 맞아 14형(VPCEA45FK)과 15.5형(VPCEB45FK)으로 각각 선보인다. 16대9 풀 스크린과 빠르고 편리한 기능들로 무장했다. 고화질 영화나 그래픽이 화려한 게임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 바이오 노트북 특유 미디어 갤러리나 PMB(Picture Motion Browser) 바이오 에디션 등을 통해 사진,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모델에서는 고성능 프로세서(인텔 코어 i3-380M)로 업그레이드 됐다. 보다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는 와이드 LED 디스플레이를 전 모델에 적용했다.
14형 모델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15.5형 모델은 블랙, 화이트, 핑크 세 가지 컬러 중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크기와 상관없이 114만9천원으로 동일하다.
바이오 S 시리즈는 13.3형 디스플레이, 2kg의 무게로 성능과 이동성을 동시에 갖췄다. 고성능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성능으로 멀티태스킹은 물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지원한다.
전체 플라스틱 부품 중 약 90%를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거나 파우더 페인팅 방식으로 제작하는 등 노트북 제작부터 사용하면서 소요되는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에코 기능을 반영한 친환경 제품이다. LED LCD 탑재 및 배터리 케어 기술 등이 적용되어 노트북 사용자의 친환경 실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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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시리즈 신모델(VPCS13AFK)은 블랙, 핑크, 화이트 세 가지 컬러로 출시, 가격은 124만9천원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 및 소니바이오 홈페이지(vaio-onlin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