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공개 세미나’가 19일 한국관광공사 TIC상영관에서 초중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세미나는 지난해 운영됐던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의 내용과 우수 운영사례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교 게임문화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학부모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행사 1부는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의 프로그램과 사업운영사례 결과가 소개된다. 2부에서는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현장적응사례와 올해 프로그램 운영모델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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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은 게임 과몰입 예방과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 게임리터러시 교육프로그램 운영사업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CJ인터넷이 공동 주관하고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 실행, 171명의 전문 교육강사를 양성해 전국 7만 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