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핀(대표 김정수)은 대표 솔루션 ‘앱북’의 3.0버전으로 디지털북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앱북3.0은 퀄리티 높은 애플리케이션 북(이하 앱북)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블루핀은 50여종의 다양한 효과들을 개발해 멀티미디어 앱북을 제작할 수 있게 했다. 유아용 앱북에 이미 다양하게 적용 됐으며, 읽는 책을 넘어 배우고 게임까지 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블루핀은 앱북3.0을 유아용 앱북뿐아니라 매거진에도 적용해 한 평의 영화를 보듯이 매거진을 즐기게 했다.
앞으로는 교육시장에서도 태블릿으로 공부하고 서버와 연동, 설문조사 및 투표가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전체학습생중 본인의 등수까지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관련기사
- 교육·출판업계, 태블릿이 ‘보약’...어떻게?2011.01.13
- 태블릿 시대, 교육·출판·미디어가 돈 벌려면…2011.01.13
- ‘학원을 통째로’…교육용 태블릿PC 나왔다2011.01.13
- [단독] 삼성-레인보우, 'S&R 휴머노이드 팀' 본격 가동2025.04.09
블루핀은 차후 SNS 기능 등을 추가하여 서로 학습내용을 공유하고 선생님들께 질의 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