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일본법인(대표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웹머니 어워드는 일본 최대의 선불카드 업체 웹머니가 주관하며 매년 말 한 해의 최고 온라인게임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 달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는 총 14만명의 이용자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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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된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는 2008년과 2009년에도 대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최승우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넥슨의 대표 타이틀이 일본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 “더욱 좋은 콘텐츠로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