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안방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GS샵이 운영하는 고객참여형 테마쇼핑몰 ‘디토’는 오늘부터 ‘미국 4대 백화점 구매대행 서비스’를 개시한다. 대상 백화점은 블루밍데일(Bloomingdales), 노드스트롬(Nordstrom), 니만마커스(Neiman Marcus), 삭스핍스애비뉴(Saks Fifth Avenue) 등 미국 내 최정상급 백화점 4곳이다.
이로서 국내 소비자들도 휴고 보스(Hugo Boss),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an Westwood),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DKNY, 벤 셔먼(Ben Sherman), 라코스테(Lacoste) 등 명품 브랜드뿐 아니라 미국 현지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내 미유통 브랜드의 남녀 의류, 아동복, 핸드백, 신발, 액서서리, 언더웨어, 가정용품 등 1천여 종의 상품을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 또한, 각 백화점의 세일 코너를 입점시켜 최초 출시가 대비 최고 70%의 가격 할인 혜택도 있다.
디토는 이번 미국 4대 백화점 구매대행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목)까지 ‘미국 4대 백화점 상품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뽐내자’라는 경품 행사도 마련한다. 디토 사이트에서 미국 4대 백화점 상품을 둘러본 후 3개 상품을 골라 나만의 코디를 추천하면 1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명품 ‘구찌 쇼퍼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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