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조영빈)는 LG전자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MC) 사업본부에 다쏘시스템 '에노비아 V6'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LG전자 MC사업본부는 자사 연구소와 제조 구매 프로세스에 협업 시스템과 제품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향후 17개 국가 58개 지역에 분산된 해외 사업장을 대상으로 에노비아 V6 도입을 단계별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호 LG전자 정보전략팀장 전무는 "에노비아 V6를 전사적으로 확대 적용해 제품 개발 업무 전 영역을 지원하는 통합 IT플랫폼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LG전자의 에노비아 V6 구축은 국내 글로벌 기업들을 위한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성공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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