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는 성도솔루윈(대표 김상래)과 손잡고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여의도 KBS 본관에서 개최되는 ‘2010 KBS 도서축전-손에 책’에 참가, 방문객들에게 디지털 1인출판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복합기 단말과 셀프 퍼블리싱 기술을 제공한다.
후지제록스는 분당 컬러 50매의 출력속도를 갖춘 디지털 복합기 아페오스포트-IV C5570를 지원한다. 성도 솔루윈은 개인이나 출판사가 웹 상에서 간단한 조작을 통해 편집을 완성할 수 있는 셀프 퍼블리싱 기술을 선보인다. 해당 기술은 ▲PDF ▲이퍼브(ePub) ▲아이패드용 e북 등 다양한 포맷의 전자책과 종이책을 동시에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
신상헌 한국후지제록스 마케팅실장은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부상으로 전자책과 1인 출판 시장 또한 활기를 띠고 있다"며 "1인 출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일반인들에게 자신의 책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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