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DN) 업체인 F5 네트웍스코리아(대표 김인교)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 기술을 최적화하는 애플리케이션 레디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F5 애플리케이션 레디 솔루션은 F5의 BIG-IP LTM 및 WAN 최적화 모듈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와 통합한 솔루션이다. 오라클 DB에 대한 데이터 복제와 간소화된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한다.
김인교 F5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은 “오라클과 DB영역까지 파트너십을 확장하게 돼 기쁘다”라며 “오라클의 뛰어난 DB 기술과 함께 강력한 성능 혜택 및 IT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전략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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