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업체 F5네트웍스코리아(대표 김인교)는 종합 IT솔루션 공급업체 영우디지탈을 새로운 총판으로 영입했다고 29일 발표했다.
3천여개의 하부 채널을 갖춘 영우디지탈은 앞으로 F5 솔루션에 대한 수입과 국내 유통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F5는 영우디지탈과의 총판 계약을 통해 기존 3개 총판 체재에서 4개 총판으로 채널을 확대했다. F5는 "영우디지탈과의 협력으로 국내 서버 및 소프트웨어 유통 채널 확보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을 확대하게 됐다"면서 "주요 고객 및 파트너 대상으로 본격적인 ADN(L4-L7)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