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지역 사회복지기관들을 방문해 프로젝터, 디지털카메라, 면도기 등 자사 제품을 기부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14일 펼친다.
이번 기부행사는 인천지역 아동양육시설인 해성보육원, 시온육아원, 신명보육원 등에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와 임직원들이 방문해 500여개 생활가전제품을 기부하는 내용으로 꾸려진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2007년부터 4년동안 총 6회에 걸쳐 가전제품과 쌀,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소외되는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보살핌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향후에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기관을 파악하고, 정기적으로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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