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콘텐츠 전문기업 두산동아(대표 성낙양 http://www.doosandonga.com)가 각종 외국어 사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 한데 이어 외국어 회화 학습에 도움이 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두산동아는 여행은 물론 해외 출장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두산동아 다국어회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일상 회화는 기본이며 여행 회화와 비즈니스 회화까지 무려 2천500개 유형에 달하는 기본적이고 확실한 문장을 제공하는 다국어 회화 애플리케이션은 다국어 문장의 음성을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 있어 외국 방문이 잦거나 다양한 외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두산동아 다국어 회화’ 애플리케이션은 영중일 편이 우선 출시되었다. 영중일 편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기본표현 및 감정/의사전달, 숙박, 병원/약국, 관광, 공항 등 12가지 주제로 분류되어 있고, 회화마다 한글로 된 독음 및 의미도 제시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향후 통합편과 아시아편, 유럽편이 론칭할 예정이다. 통합 편은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를 담고 있으며, 아시아 편은 영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로 이뤄져 있다. 또 유럽 편은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검색, 북마크, 단어장, 히스토리 등의 기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언어 선택, 히스토리 보관 기간 설정 등의 부가 기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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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동아 컨텐츠사업팀 배한상 팀장은 “두산동아에서 출시된 다양한 외국어 사전 애플리케이션이 큰 인기를 얻은 것에 힘입어 회화 학습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추가로 제작하게 되었다“며 “두산동아 다국어 회화 애플리케이션은 2천500여 개의 문장과 300여 개의 단어로 풍부한 표현을 담고 있어 해외 여행시나 외국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 또는 샐러던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영중일편의 가격은 4.99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