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201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 선정

일반입력 :2010/08/30 09:50

이장혁 기자

인터파크INT 도서부문 (이하 인터파크도서, 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이 30일 ‘201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인터넷서점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NBCI(National Brand Competitive Index)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적 접근방법에 의한 브랜드 가치평가 지수로서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따라 창출되는 브랜드의 부가가치를 100점 단위로 산출한 지수이다. 지난 2004년부터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매년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2010년 조사대상 브랜드는 하반기에 21개 서비스군 85개 브랜드로 6월 7일~7월 23일까지 49일간 총표본 4만9천명을 대상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201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인터파크도서는 조사대상 4개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인터넷교보문고, YES24, 알라딘) 중 마케팅활동,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관계구축, 구매의도, 충성도 등의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산업 평균 대비 우수한 점수를 기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터파크도서는 2008년부터 신설된 인터넷서점 부분에서 2008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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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인터파크도서는 국내 최초로 3G 이동통신을 적용한 단말기를 포함한 통합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을 런칭하고 인터넷서점 최초로 파주, 부산, 대전 3개 지역에 물류센터를 구축해 지방당일배송 시대를 선도하는 등 고객만족을 경쟁력의 핵심역량으로 삼고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이 높은 브랜드 경쟁력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국내 최초의 인터넷서점으로써 ▲브랜드올림픽 4년 연속 슈퍼브랜드 선정, ▲한국소비자 웰빙지수 2년 연속 1위, ▲201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에 선정되는 등 수 차례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