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에버라텍 스타2' 출시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가 성능을 강조한 고사양 노트북 '에버라텍 스타2'를 24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인텔 코어i7 프로세서와 외장형 그래픽 칩셋 ATI HD5470 제품을 탑재하고 DDR3 그래픽 메모리를 1기가바이트(GB)로 확장하는 등 게이밍 성능을 강조했다.

일반 CCFL 모니터 대비 30% 이상 밝기와 성능이 향상된 15인치 LED 액정을 갖췄다. 풀HD 영상을 감상 시에 화면낭비가 없는 16 대 9 와이드 화면을 지원한다.

독립형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를 채택했으며, 엑셀과 같은 비즈니스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많이 사용되는 숫자키를 별도로 구성해 업무 향상을 꾀했다.

인터넷, 이메일과 같이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핫키 시스템과 소음 및 전력 소모를 줄이는 사일런트 키를 배치해 도서관 같은 공공장소 사용환경을 고려했다.

TG삼보 전략마케팅 우명구 이사는 에버라텍 스타2는 고가 노트북 PC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 성능과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단순히 강력한 성능을 구현 하는 것이 아니라, 최신 게임이 요구하는 다양한 조건에 최적하해 최신 게임과 최고의 궁합을 보일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