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른=정윤희 기자>18일(현지시간) 개막한 게임스컴이 달아오르고 있다. 금발 미녀 부스걸들과 게임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캐릭터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임스컴은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로 오는 22일까지 독일 쾰른메세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소니, 닌텐도, MS를 비롯해 액티비전블리자드, 유비소프트, THQ 등 전 세계 480여개 게임사가 참가했다.
한국에서도 ‘길드워2’를 내세운 엔씨소프트가 엔터테인먼트 홀에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았고 넥슨, 엔도어즈, 조이맥스 등도 B2B 홀에 부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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