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는 리치 기업 애플리케이션(REA) 솔루션 X플랫폼 실적 증가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흑자로 전환하고 매출 4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투비소프트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2.8%, 지난분기대비 45.2% 올랐다. 투비소프트는 이번 실적 성장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X플랫폼 판매실적과 고객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X플랫폼은 현재 공공,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유통, 교육, 서비스 등에서 40여개 기업과 기관이 사용중이다.
김형곤 대표는 “올해 상반기 실적 호조는 XPLATFORM의 성공적인 시장진출 및 제품의 경쟁력을 입증 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며 “SAP UI고도화, 모바일 신규 사업의 확장과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면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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