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트리트파이터4 “아시아 최강 가린다”

일반입력 :2010/08/04 16:53    수정: 2010/08/04 17:41

봉성창 기자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강진구)는 ‘슈퍼스트리트파이터4(이하 SSF4)’의 발매를 기념해 ‘캡콤코리아-X박스360 투혼2010 SSF4’의 결승전과 ‘캡콤코리아-X박스360 SSF4 아시아최강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승한 팀에게는 1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이 수연된다. 아울러 우승 팀은 오는 14일 개최되는 아시아최강전에 참가자격을 얻게 된다.

14일 개최되는 ‘캡콤코리아-X박스360 SSF4 아시아최강전’은 결승전에서 우승한 한국대표를 비롯해, 홍콩, 대만, 싱가폴의 각국 대표와 캡콤 SF4 일본 전국대회에서 우승 및 입상한 일본대표 등 총 8명이 참가해 아시아 최강을 가리게 된다.

이번 결승전과 아시아최강전’을 축하하기 위해 SSF4의 프로듀서 오노 요시노리가 두 경기 모두 참관할 예정이다. 또한 결승전 및 아시아최강전을 보기 위해 용산역 아이파크몰 9층 온게임넷 e스포츠 스타디움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X박스360 및 게임타이틀이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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